금일,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 및 전북혈액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늘 협약식은 생명나눔 활동에 태권도진흥재단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헌혈운동을 전개하며, 이를 통하여 범국민적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생명나눔단체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무주군 설천면 소재)은 2016년부터 년2회 사랑의 헌혈에 꾸준히 동참하여 도민들의 생명 살리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해마다헌혈증서도 현장에서 기부하고 있다. 이종갑 사무총장은 직원들이 요즘같이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헌혈에 동참하고 있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며, 여러 기관이나 단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준다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수 있으리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준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