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초등학교(교장 강향옥)는 28일 오전 본교 교실 및 운동장에서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학생 및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지진 대피 훈련은 지진 시 대피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 대응 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지진으로 흔들릴 때, 건물 밖으로 나갈 때, 대피장소를 찾을 때 등 상황별 대처법을 안내해 교육가족의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지진이 발생했다는 안내 방송이 나오자 신속하게 책상 밑으로 들어가 긴급히 몸을 보호했다. 2분 뒤, 진동이 멈췄다는 안내 방송과 사이렌이 울리자 침착하게 책가방 등으로 머리를 감싸고 대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지진대피 훈련은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과 위기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학교관계자는 "지진 같은 자연재해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평소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계획을 세우고 교육가족 모두가 반복적으로 훈련하여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역량이 키워지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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