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학교(교장 송계화) 윈드 하모닉스 오케스트라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교육가족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정기연주회 연다.

김양남 교사가 지휘하고, 65명의 교악대의 연주로 펼쳐질 아름다운 선율은 코로나19로 힘든 분들의 피로감을 해소해주고 2022년도를 행복하게 마무리하며 새해를 기약하는 에너지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G. Bizet의 <Carmen Overture(카르멘 서곡)>- E. Elgar의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1 Op.39(위풍당당 행진곡)>- A. Dvorak의 <Symphony No.9, Op.95 ʻFrom the New Worldʼ 4th(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J. Williams의 <Raider’s March「인디아나 존스 OST」>- M. Martin의 <Bang Bang>- G. Michael의 <Last Christmas>- M.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M. Jackson의 <Heal the World>- J. Hisaishi의 <My Neighbor Totoro「이웃집 토토로 OST」>- 이문세의 <붉은 노을> 등을 연주하고, 특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중학교 윈드 하모닉스 오케스트라는 창단 61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제주음악의 뿌리가 되는 전통적인 교악대이다. 3년 동안 코로나19로 연주회를 할 수 없어 아쉬운 가운데 올해 매우 의미있는 연주회를 해왔다. 서귀중앙여중과의 합동연주회, 제주국제관악제, 서귀포중 아우름관 개관식, 서중인주간 등굣길 연주, 제주교육문화축제 연주, 서귀포시진로축제 초청 연주 등에 참가하여 지역주민과 교육 가족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선물했다.
송계화 교장은 “올 한해는 윈드 하모닉스의 활약으로 서귀포중학교의 오랜 전통과 위엄을 과시한 해였습니다. 4월에 맞이한 신입 단원으로 윈드 하모닉스의 색이 더욱 다채로 워졌으며, 아침, 저녁, 주말과 방학 동안 열정적인 파트 및 전체 연습을 통해 멋있고 웅장한 윈드 하모닉스의 소리를 만들어냈습니다.
교악대원들의 꿈과 노력이 가꾸어 낸 소리를 들을 때마다 벅찬 감동과 전율을 느끼며 행복했습니다. 파트장을 중심으로 한 선후배 간의 교감과 교류는 많은 서귀포중학교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며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서귀포중학교 교육 가족 모두는 윈드 하모닉스에 대한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귀포예술의 전당에 오셔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