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 아동에게 난방비 지원
지난 5일 한전KPS(주)제주사업소(소장 박동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겨울철을 맞이하여 아동가정 난방비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기천 한전KPS(주)제주사업소 노조위원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후원금은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유류값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가정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기금으로 도내 저소득 아동가정 10명에게 50만원씩 지원되어 난방유 및 난방용품 구입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동재 소장은 “도내 아동들에게 겨울을 맞아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어 후원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도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198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7천8백여 만원을 후원하였다. 더불어 도내 아동가정 및 아동복지시설 에너지효율지원사업 및 아동 장학금, 코로나19 긴급의료용품 지원 등 다양한 이슈에 따라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