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호끌락, 행사수익금 15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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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호끌락, 행사수익금 150만원 후원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12.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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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지원
9일(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호끌락 현희경 대표(오른쪽)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왼쪽)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제공)
9일(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호끌락 현희경 대표(오른쪽)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왼쪽)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제공)

지난 9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호끌락(운영진 대표 현희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도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행사 수익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9월부터 재개된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호끌락 운영을 통해 마련된 행사 수익금으로 도내 소외아동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플리마켓 호끌락은 50~100팀으로 운영, 관리되는 제주도 최대 플리마켓으로 축제 및 행사 등에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플리마켓 호끌락을 운영하는 현희경 대표(요망진시갱)는 “오랜 코로나 기간을 뚫고 다시 플리마켓이 시작된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플리마켓 호끌락은 여러 셀러들과 함께 제주도내 아이들을 지원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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