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소영)는 지난 23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강인규)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개월간 화북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페트병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소영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환경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는 생활 곳곳의 불편함을 줄이고 지역 주민들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북동새마을부녀회는 지역 환경정화, 취약계층 나눔활동, 자원재활용 활동, 소비캠페인 등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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