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에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5-6학년을 대상으로 예빛 마루 체육관 및 신례초등학교 교실에서 예빛 힐링 캠프를 실시하였다.
예빛 힐링 캠프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추억 캠프’라는 이름 아래 사전에 5-6학년 학생들은 모여 하고 싶은 활동들을 계획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신례 분식 운영, 신나는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캠프 활동 안에서 학생들은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며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였다. 5학년 학생들은 “코로나와 공부로 인해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학교관계자는 "캠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협력의 중요성을 알았으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예빛 힐링 캠프 활동이 학교생활 한 켠에 멋진 추억으로 남아있길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