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에서는 지난 15일 4,6학년 학생들은 쇠소깍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4학년 학생들은 학교, 마을 주변 플로깅 등을 하며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학년 학생들은 환경동아리를 구성하여 플로깅을 통해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플로깅’이라는 공통 주제에 마을의 범위를 확대하여 4,6학년 학생들이 함께 쇠소깍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였다.

학교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생각보다 많았던 쓰레기에 놀라기도 하면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그리고 플로깅을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도 들으며 플로깅의 의미를 시사할 수 있었다.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기도 하고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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