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등학교(교장 김애숙) 5학년 학생들은 지난 6일 '도예 및 고구마 캐기 활동을 통한 생태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서귀포시 표선면 성지도예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성지도예에서 직접 도자기를 빚어보며 도자기를 만드는 원리를 이해하고, 사회 역사학습에서 배운 다양한 도기의 형태를 관찰하고 탐구하였다. 이어서 물레를 활용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여 도자기 제작 기술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도자기 만들기 체험활동은 5학년 교육과정 재구성 프로젝트인 ‘살아있는 한국사 박물관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과도 연계되는 내용이다.

도자기 만들기 활동 이외에도 제주의 가을을 느끼며 밭에서 고구마를 직접 캐보는 시간을 보내며 농사의 어려움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느껴보기도 하였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의 문화와 생태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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