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등학교(교장 김애숙)는 지난 21일과 23일 이틀 동안 전학년 및 어울림반(특수반)을 대상으로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한 학부모공개수업 참관을 위해 이틀 간 450여 명의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하였다.
학교관계자는 "‘함께 배우는 학교, 성장하는 우리, 행복한 나’라는 비전으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며 교육공동체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와 시간이 되었다. 1명의 보호자만 참여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모도, 맞이하는 교직원과 학생들도 즐겁고 설레는 마음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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