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및 제주특별자치도 그리고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제주 최대 규모 음악산업 교류의 장인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는 도내 뮤지션과 지역주민, 국내외 음악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실무자를 초청하여 제주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제주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뮤지션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천정보산업진흥원 등의 유관기관을 비롯해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루비레코드, 쿨스뮤직, 주식회사 엠피엠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미러볼뮤직, 엠와이뮤직 등 총 24개사의 국내 레이블사가 참여한다.
세미나는 K-Indie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전략 및 지역음악창작소 협업사업 모델 제안 등 총 2가지 주제로음악 전문가와 진흥원 및 유관기관이 각각 발제하여 발표 할 예정이며, 쇼케이스는 제주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ELLY, 이소, 전찬준, 홍조밴드 등 총 4명의 제주 지역 뮤지션 공연이 진행된다.
“2022 제주 뮤직 위켄드[JEJU MUSIC WEEKEND]”행사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100명 이내로 입장객을 제한할 예정이며, 9월 1일(목)부터 일로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모집 예정에 있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본 행사를 통하여 지역 뮤지션들과 음악산업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강화가 제주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인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