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중학교(교장 고승관)는 13일 ‘신나는 예술여행/찰리채플린과 폴리의 라이브 스크린 공연’을 체육관에서 진행하였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퓨전퍼커션밴드 폴리(POLY)의 공연으로 드로르작,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모차르트 등 유명 작곡가들의 대표 명곡들을 선정하여 폴리만의 아름다운 음색의 마림바와 강한 비트의 드럼 그리고 열정을 상징하는 라틴 악기의 조화, 베이스기타와 건반 및 색소폰이 더해짐으로써 곡의 폭넓은 표현과 더불어 웅장한 사운드가 학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중간에 악기의 다양한 소리 및 특성을 설명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호기심을 갖게 하였다.

찰리채플린 무성영화 <이민>을 폴리(POLY)는 영상과 음악의 시대적 콜라보레이션으로 영상은 고전, 음악은 라이브 연주의 특징을 살려 귀로만 듣던 영화 음악을 다양한 악기 연주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무성영화의 이미지를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폴리(POLY)는 2003년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퓨전퍼커션밴드이며 클래식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재즈, 펑크, 라틴 등을 혼합하여 새로운 클래식을 선보이는 단체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공감을 넘어서 재즈와 라틴음악까지도 한결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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