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에서 오픈 이래 최대 규모 ‘코드뮤직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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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에서 오픈 이래 최대 규모 ‘코드뮤직페스티벌’ 개최
  • 부미영
  • 승인 2022.07.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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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릴보이, 비오, DJ반달락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15팀 참가, 관객 규모만 3천명 예상
코드뮤직페스티벌
코드뮤직페스티벌 사진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23일 역대급 규모의 힙합 & EDM 페스티벌 ‘코드뮤직페스티벌(이하 ‘CMF’)’이 개최된다. CMF는 15팀의 아티스트 및 3천여명 관객이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제주신화월드 오픈 이래 규모가 가장 큰 외부 행사로 펼쳐진다.

NFT 관련 기업 ‘주식회사 컬렉스’ 주최로 열리는 ‘CMF’는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총 540분 동안 진행되며, 자이언티(ZION.T), 릴보이(LIL BOI), 비오(BE’O), DJ반달락(DJ VANDALROCK)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동한다.

제주신화월드는 ‘CMF’ 개최를 기념해 ‘신화리워드’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15% 할인(구매가 5만5천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화리워드’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하고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된 ‘CMF’ 공지를 통해 할인가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CMF’ 입장권은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성인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에 목말라 있는 여행객들에게 ‘CMF’는 제주에서 전무후무한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주신화월드는 ‘CMF’와 함께 ‘원더라이트’, ‘더 로맨틱’ 버스킹 콘서트 등 그동안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앞으로도 제주 관광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망을 계속 채워줄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CMF’ 일반 티켓 구매는 위메프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잔여 티켓에 한해 현장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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