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시내 보육원 아동 및 시설종사자에게 쿠키 및 간식 지원
에이바우트커피 올레시장점(대표 정영근)은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을 통해 제주도내 그룹홈 5곳의 아동 및 종사자들을 위한 쿠키 150세트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에이바우트커피 올레시장점이 후원하며 예향원․예향숲 그룹홈, 소나이․몽생이 그룹홈, 해담은 집에 총 150개의 쿠키세트를 전달하였다. 사랑나눔쿠키세트는 그룹홈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과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자 진행되었다.
사랑나눔 쿠키세트는 에이바우트커피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기 쿠키 150개와 교사들을 위한 에그위치로 구성되어 원아 및 교사들의 간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특별히 6월부터 에이바우트에서 진행 중인 ‘애플워치 이벤트’를 맞이하여 메이크어베러 부성훈 대표가 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을 위한 애플워치를 2개 마련하여 전달하였다. 전달된 애플워치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받고 있는 학업우수 장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정영근 대표는 “3번째 후원 전달식을 진행하며 제주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아동 돌봄의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그룹홈 선생님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바우트커피 올레시장점은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시설 아동 및 기관 종사자를 위한 간식지원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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