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온성학교(교장 김빛나)는 21일 전교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귀포관악단 음악회 공연을 관람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음악회는 10여 종의 다양한 악기로 하운드 오브 스프링, 재즈 왈츠 2번 등 6곡의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되었고, 소프라노 이은진의 오페레타<박쥐> 중 “웃음의 아리아”를 고운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다.
박경환 교감은 "학생들은 서귀포관악단 음악회 공연을 보면서 내내 행복한 미소와 환호로 감상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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