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헌혈자의 날(6.14.) 기념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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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헌혈자의 날(6.14.) 기념 캠페인 진행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2.06.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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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자의날 국가기념일 지정
지난13일(월)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빵나눔터에서 대학RCY와 협업해 헌혈자를 위한 제빵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사진=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관리본부 제공))
지난13일(월)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빵나눔터에서 대학RCY와 협업해 헌혈자를 위한 제빵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사진=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관리본부 제공))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은 지난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헌혈자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헌혈, 생명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1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빵나눔터에서 대학RCY와 협업을 통하여 오전 오후 1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헌혈자를 위한 제빵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쿠키로 13일 대학 RCY 회원들이 시청 인근에서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2022년 헌혈자의 날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국가기념일인 헌혈자의 날을 홍보하였다.

또한 도내 헌혈의 집과 ‘단체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헌혈버스에서는 19일까지 헌혈에 참여하시는 모든 헌혈자분들께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기념품 추가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13일(월)학 RCY 회원들이 시청 인근에서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2022년 헌혈자의 날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 했다(사진= 제주혈액원 제공)
13일(월)대학 RCY 회원들이 시청 인근에서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2022년 헌혈자의 날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 했다(사진= 제주혈액원 제공)

신건산 제주혈액원장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헌혈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여러분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으로 혈액수급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헌혈자의 날 소감을 말하였다.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2004년 헌혈운동 관련 4대 국제기구*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인, 세계헌혈자의날을 2022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운영되며, 6월 14일은 ABO혈액형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칼 란트슈타이너 박사의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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