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월 7일 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직원 및 봉사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맞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사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날 만든 빵 450개는 사랑의집, 가롤로의집, 성자현 등 장애인 시설에 전달됐다.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재난구호 활동 체계화와 맞춤형 지원 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많은 수혜가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국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