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는 19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도자기 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도자기 체험은 〈나만의 접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19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도자기 흙을 두드려 다진 후 접시를 만든 후 물레에서 전을 다듬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오랜만에 흙을 만지고 나만의 접시를 만들면서 학창 시절이 생각나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학부모 상호 간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누고 소통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