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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은 24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사회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제주신화월드 행복공작소’를 견학하였다.
이번 견학은 자녀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을 이해하여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고 학부모 간의 정보 공유의 장이 되고자 실시되었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견학의 기회를 통해 자녀의 진로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준비 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중증 장애인 표준사업장이 생기기를 희망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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