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는 지난 11월 30일(화)에 본관 중앙현관에서 사단법인(주) 월드프렌즈에서 기저귀(아동 및 성인용) 및 물티슈 80박스(4,200,000원 상당)를 기부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품은 기저귀가 필요한 각 가정에 전달하고, 학급 비치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프렌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본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치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학생들의 복지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양복만 교장은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필요한 생활기본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을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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