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시낭송협회, 어린이날 기념 특별시낭송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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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시낭송협회, 어린이날 기념 특별시낭송회 성료
  • 장혜경 기자
  • 승인 2022.05.1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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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2. 5. 5(목) 11:30
- 장소 : 제주시기적의도서관 야외마당
- 주최 : 제주시기적의도서관
- 주관 :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시낭송협회

사)제주특별자치도시낭송협회(회장 오시현)가 지난 5일 제주시기적의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어린이날 기념 특별시낭송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낭송회는 175번째 맞는 정기시낭송회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및 제주시기적의도서관 개관 18주년을 맞아 제주시기적의도서관 주최ㆍ제주특별자치도 시낭송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제주시기적의도서관 2022 어린이 책 축제 ‘일상으로의 회복, 기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마련된 공연마당ㆍ독서마당ㆍ전시마당ㆍ체험마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시 시낭송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시낭송협회 강서정 전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즐거운 나의 집’ 이라는 주제로 열린 175회 정기시낭송회는 김용택의 시 ‘콩, 너는 죽었다’를 곽다나ㆍ곽해나 어린이 낭송으로 시작하여 동시와 시 총 12편이 낭송되었다.

특히 특별공연팀 꿈섬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야외 잔디마당에 울려 퍼지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꿈섬어린이합창단은 애월읍 관내 어도초등학교ㆍ물메초등학교ㆍ납읍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임준혁 지휘자와 우정화 반주자가 함께했다.

오시현 회장은 “올해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제주특별자치도 시낭송협회에서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으니 아이들이 즐거운 기억과 추억을 많이 담고 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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