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월룡)는 1일(수)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도지정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90분간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학교장 인사, 정성중 도교육청 학교교육과 과장의 축사 후, 서귀포여고 양현숙 교사의 연구학교 운영 보고, 질의 응답, 수업 공개 순으로 이루어졌다.
연구학교 운영 보고에는 운영 과제인 ‘학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체계화’,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내실화’. ‘교사 성장 시스템 구축, 학점제형 공간 조성·활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여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인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일선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또한 ‘교사 업무 경감 대책 마련’, ‘성취평가제 기반 강화 및 책임 지도 강화’, ‘진로진학 지도에 대한 교사 전문성 함양 지원 시스템 구축’, ‘교사의 책임 지도와 함께하는 학생의 책임 이수’를 제언하여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르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향을 제시하였다.
보고회 마지막 순서로 ‘고전 읽기’, ‘영미 문학 읽기’수업을 사전 녹화하여 공개하였다. 서귀여고는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교과서가 없는‘고전 읽기’, ‘영미 문학 읽기’ 교재를 자체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이날 수업 공개를 통해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참관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 보고서는 지난 11월 23일에 발간되어 각 학교에 배부되었다. 보고서에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점과 일반화 자료를 담았다.
김월룡 교장은 ‘오늘 보고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의 시선을 거두고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고교학점제의 비전이 실현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난 3년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헌신한 서귀포여고 교육 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서귀포여고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022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시까지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연구학교 운영 성과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