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유행 다시 확산…입원환자 전년 대비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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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 다시 확산…입원환자 전년 대비 2배 이상
  • 문영미
  • 승인 2026.11.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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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이 최근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입원환자도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 예방접종과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44주·10월 25~31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2.8명으로 전주(19.2명)보다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60.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13~18세 37.4명, 1~6세 33.1명 순이었다.

같은 기간 병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는 461명으로 전주(389명)보다 늘었으며, 전년 동기(174명) 대비 2.6배 수준이다. 입원환자의 64.9%는 65세 이상이었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아울러 손씻기,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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