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장애인과 가족 등 250여 명 참여…인권 존중과 사회참여 확대 모색
(사)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회장 양창화)는 지난 10월 17일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에서 '제13회 제주뇌병변장애인 인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뇌병변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뇌병변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 조성과 권리 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뇌병변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이해하고, 당사자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는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인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인권강의 ▲참여형 게임 및 레크레이션 등
양창화 회장은 뇌병변장애인의 기본적인 권리 보장과 차별 해소를 위해서는 장애 특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뇌병변장애인의 인권 옹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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