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초등학교(교장 양정인)에서는 지난 22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녕 지역 해녀를 초청하여 해녀의 삶과 바다 이야기를 듣고, 물질에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학생들은 ‘해녀와 바다’를 주제로 ‘김녕꼬마탐험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직접 해녀 체험을 하고 관련 책을 읽으며 해녀의 생활과 공동체 문화, 바다의 소중함을 탐구해 왔다. 이번 만남은 체험과 책에서 배운 내용을 마을 해녀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와 연결하고자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해녀가 직접 들려주는 물질 경험과 바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해녀의 삶을 살펴보았다. 또한 물질에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를 살펴보고 각각의 쓰임을 알아보며 해녀의 일을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체험과 독서로 쌓은 배움을 마을 어른과의 만남으로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 김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을의 삶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배우고, 해녀 문화와 바다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김녕꼬마탐험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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