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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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함께 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행사 운영
  • 부미영
  • 승인 2026.10.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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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인성· 과학 융합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강연심)는 지난 18일 학생과 아버지가 함께하는 인성·과학 융합 프로그램인 ‘아버지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아버지가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소통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자연과 우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감수성과 과학적 탐구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1~3학년 희망 학생 13명과 아버지 13명이 참여하였으며, 서귀포자연휴양림과 교내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일상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대화를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나누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데 의미를 두었다.

참가자들은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아버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버지와 한걸음이라는 프로그램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웃음과 눈물을 나누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천체 관측의 방법을 배우며 별과 우주를 주제로 한 과학 활동을 통해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아버지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며 배려와 공감의 의미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아버지들은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일상의 바쁜 흐름을 잠시 멈추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경험은 가족 간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강연심)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아버지가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과학적 호기심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가족과 소통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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