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어린이 식사안전관리 지침」 마련, 2026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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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어린이 식사안전관리 지침」 마련, 2026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 진출
  • 문영미
  • 승인 2026.10.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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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혁신 성과 인정받아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 및 본선 진출
-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소통혁신24」에서 온라인 정책소통 평가 진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최초로 마련한 ‘희귀질환 어린이 식사안전관리 지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지난해 8월 열린 ‘식의약 정책이음 열린마당’에서 제기된 국민 제안에서 출발했다. 식약처는 어린이 시설 약 3만 4천 곳과 어린이 약 90만 명을 조사하고, 환자단체와 급식 관계자, 의료·영양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국민 제안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지침을 마련했다.

지침에는 식사 시 안전관리, 질환별 특징과 식사관리 및 주의사항, 응급상황 대처 방법, 급식시설 비상대응 절차 등이 담겼다. 현재 전국 238개 급식관리지원센터와 3만 2,241개 어린이 급식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식약처와 식생활안전관리원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례는 올해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왕중왕전 본선 진출까지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254개 기관에서 총 564건의 사례가 출품됐으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79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어 8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2차 온라인 국민 평가를 거쳐 최종 41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소통혁신24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후보작 영상의 조회 수와 추천 수 등을 바탕으로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희귀질환 어린이 등 식생활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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