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장애 유형별 맞춤 종목으로 체력왕 선발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사장 양용석)은 지난 7일 해피니스장애인재활체육센터에서 ‘오늘의 체력왕은 나야나! 2026 장애인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와 운영인력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발달장애 7명, 중증장애 9명, 경증장애 6명 등 총 22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참가자의 장애 유형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종목과 심사기준을 구분해 진행했다. 발달장애 부문은 배틀로프, 윗몸일으키기, 악력, 스텝박스 등 4개 종목으로, 중증·경증장애 부문은 휠체어 달리기, 배틀로프, 오래 매달리기, 덤벨, 악력, 암에르고미터 등 6개 종목으로 운영됐다.
경기 결과 발달·중증·경증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1위 1명, 2위 1명, 공동 3위 2명씩 총 12명이 우수 참가자로 선정돼 시상했다.
양용석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이 자신의 체력을 확인하고 운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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