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창업 커뮤니티’ 출범…선배·동료 창업가 연결해 함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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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창업 커뮤니티’ 출범…선배·동료 창업가 연결해 함께 성장
  • 현승준
  • 승인 2026.09.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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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서울서 발대식 개최…예비·초기 창업가 100여 명 참여
선배 창업가 노하우 공유·동료 피드백·지역 네트워크 등 3개 프로그램 운영

예비·초기 창업가가 선배 창업가와 동료 도전자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얻고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창업 커뮤니티’가 공식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스타트업벤처 캠퍼스에서 ‘모두의 창업 커뮤니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중기부 관계자와 선배 창업가, ‘모두의 창업’ 도전자 등 100명 안팎이 참석했다.

중기부는 창업 초기에 겪는 고민을 개인이 홀로 해결하기보다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풀어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커뮤니티는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선배와 만드는 클럽’에서는 경험 많은 창업가가 실전 노하우와 창업 경험을 공유한다. ‘함께 만드는 클럽’에서는 비슷한 단계의 도전자들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다. ‘커뮤니티 이벤트’는 지역별 창업가와 투자자 등 다양한 구성원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서는 김재원 엘리스 대표가 창업 초기 위기를 동료 창업가 등의 도움으로 극복한 경험을 공유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와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 등을 포함한 선배 창업가 약 60명은 향후 ‘선배와 만드는 클럽’의 클럽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행사 2부에서는 선·후배 창업가들이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 네트워킹도 진행했다.

지역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광주·부산에서 커뮤니티 이벤트가 열리고, 9월에는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와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선배 창업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부터는 ‘함께 만드는 클럽’ 등 프로그램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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