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중, 전자칠판으로 여는 미래형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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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중, 전자칠판으로 여는 미래형 교실
  • 부미영
  • 승인 2026.09.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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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중학교(교장 오철한)는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반교실 13실에 전자칠판과 부대 기자재를 설치하고, 지난 8월 19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활용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교실 수업환경을 개선하고 미래교육에 적합한 디지털 수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대정중학교는 총사업비 6천5백만 원을 지원받아 전자칠판 설치를 비롯한 교실 수업환경 개선을 진행하였다. 대정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학생들이 지역과 관계없이 질 높은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한층 강화하였다.

새롭게 설치된 전자칠판은 판서와 화면 공유, 동영상·디지털 학습자료 활용, 교사와 학생의 터치 조작 등을 하나의 화면에서 구현할 수 있다. 교사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수업 흐름에 맞게 활용하고, 학생은 자료를 직접 탐색하고 표현하며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대정중학교는 기자재 구축의 효과를 실제 수업으로 이어가기 위해‘전자칠판 기본 기능 및 수업 활용 방법’을 주제로 교직원 전달연수를 운영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교사의 설명과 디지털 자료 제시, 학생 활동 결과 공유를 하나의 화면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수업의 집중도와 상호작용을 높이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더욱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정중학교는 "이번 전자칠판 구축은 단순한 기자재 교체를 넘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수업환경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디지털 수업 역량을 꾸준히 높이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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