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위한 글로벌 채용관 신설…온라인 행사는 11월 13일까지
호텔과 여행, 항공, 마이스(MICE) 등 관광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 현장 행사가 9월 1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행사는 지난 8월 10일 시작해 11월 13일까지 이어지며, 현장 행사에는 70여 개 관광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항공사, MICE 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 관광벤처, 해외 취업처 등으로 구성된다. 문체부는 방한 관광객 증가로 관광산업의 인재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직무 체험과 취업 상담을 강화했다. ‘직무 콘텐츠관’에서는 항공·호텔·MICE 분야 현직자와 1대1로 상담하며 실제 업무와 경력 개발 방법을 들을 수 있다. 승무원과 여행마케터 등의 업무를 하루 동안 경험하는 ‘원데이 직무 체험’도 운영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력서 작성과 코칭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외국인 유학생 등 국제 인재를 위한 ‘글로벌 채용관’도 올해 처음 운영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행사 이후 주요 관광기업의 근무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포스터에는 현장 채용면접과 취업상담을 비롯해 현직자 멘토링, 이미지 컨설팅, 채용설명회, 현직자 토크콘서트, 관광 스페셜 특강 등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제시됐다.
현장 행사 참가 희망자는 9월 14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1대1 상담 등 일부 프로그램도 미리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