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벤처·투자자 한자리에…‘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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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벤처·투자자 한자리에…‘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최
  • 현승준
  • 승인 2026.09.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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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서울서 AI 시대 관광기업 생존전략·투자 유치 프로그램 진행
대학생 예비창업가 교육 신설…한국벤처투자 연계해 투자 기회 확대

관광벤처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협업과 투자 기회를 찾는 ‘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부터 16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6 관광기업 이음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행사는 관광벤처를 중심으로 관광산업 주체를 연결해 기업 간 협력과 성장 기회를 만드는 자리다.

올해 표어는 ‘함께 만드는 관광의 내일, 투게더(TourGather)’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관광기업의 경쟁력과 성장전략을 다루는 콘퍼런스와 데모데이, 지자체·대중견기업·여행업계와 관광벤처 간 1대1 사업 상담, 투자 유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15일 콘퍼런스에서는 『시대예보』 저자 송길영 작가와 지역 상권 재생 전문가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 관광벤처 바카티오의 지현준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AI 산업 변화와 지역 관광 콘텐츠, 관광벤처 성장 전략 등을 공유한다.

올해는 대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창업가 프로그램도 새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창업 과정 교육과 관광벤처 3개사의 사업모델 소개, 선배 기업 상담 등을 통해 관광 분야 창업 과정을 경험한다.

16일에는 관광 분야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가 참여하는 1대1 투자 상담이 진행된다. 한국벤처투자와 협업해 모태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관광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설명회도 연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과 기술·콘텐츠 간 융합을 확대하고 관광기업의 새로운 사업과 서비스 발굴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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