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학생 1인당 교육비 2073만원…장학금은 403만원
상태바
4년제 대학 학생 1인당 교육비 2073만원…장학금은 403만원
  • 현승준
  • 승인 2026.08.28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비 전년보다 2.6% 증가…장학금 총액 5조3982억원으로 7.3% 늘어
학자금대출 이용률 14.3% 유지…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는 7.4% 증가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와 장학금이 모두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문대학은 학생 1인당 교육비가 소폭 감소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6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2072만8000원으로 전년 2020만2000원보다 52만6000원, 2.6% 증가했다.

국공립대학은 2669만1000원, 사립대학은 1886만9000원이었다. 수도권 대학은 2228만7000원으로 비수도권 1938만6000원보다 높았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403만원으로 전년보다 20만1000원, 5.2% 늘었다. 장학금 총액은 5조3982억원으로 7.3% 증가했다. 국가장학금이 3조5232억원으로 전체의 65.3%를 차지했고, 교내 장학금은 1조6773억원이었다.

학자금 대출을 이용한 학생은 46만3764명으로 전년보다 2.3% 늘었다. 다만 재학생 대비 이용률은 14.3%로 전년과 같았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는 1억2364만5000원으로 7.4% 증가했다. 수도권 대학은 1억6756만3000원, 비수도권 대학은 8674만6000원으로 격차가 컸다.

사립대학 적립금은 9조6228억원으로 6.3%, 기부금은 7535억원으로 6.7% 각각 증가했다.

전문대학 125개교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281만4000원으로 1.2% 줄었다. 반면 1인당 장학금은 438만원으로 4.8% 증가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