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고등학교(교장 박재형)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8월 20일 강원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3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해 고등부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대회에는 유성철 선생님의 지휘 아래 단원 55명이 참가하여 행진곡 ‘Raise the Banner of Bravel’과 자유곡 ‘At the Break of Gomdwana’를 연주했다. 쟁쟁한 경쟁팀들 사이에서 대기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섬세한 앙상블과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과 관객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는 전국 각지의 유수 관악단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표적인 음악 경연으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50개 학교가 대거 참가해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대기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높은 수준의 연주곡을 소화하며 고등부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제주도 내 고등학교 관악단 역사상 최초로 거둔 최우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위해 꾸준히 연습하며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 낸 대기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이에 대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르고 음악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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