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고등학교(교장 박재형)는 지난 10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2025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 관악단의 날에 본교 관악부가 참가하였다.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 관악단의 날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이날 축제에 총 8개의 학교가 참가하여 그동안 준비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날 우리 학교는 ‘76 Trombones’ , ‘The Seventh Night of July’를 연주하여 수준 높은 공연으로 무대를 빛내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85년 11월 22명으로 창단된 대기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1986년 백호기 축구대회 응원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1989년 9월 KBS배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도내 첫 금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1992년 대한민국 관악제에 참가하였으며, 1994년 일본 하마마쓰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태평양 관악제(APBDA)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제주고교연합악대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또한 2022년 제19회, 2023년 제20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2위)을 2년 연속 차지하여 학교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현재 70명의 단원으로 학업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매일 점심시간, 저녁시간을 이용해 연습에 임하고 있으며, 관악제 참가 및 백호기 응원 연주와 같은 각종 도내 행사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정서 함양과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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