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려도 인근 좌초 어선 발생… 인명피해 없어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지국현)는 지난달(25일) 오후 10시 56분경 제주 다려도(북촌포구 북쪽 약 500m)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2톤, 채낚기, 승선원 7명[선장: 한국인 1명, 선원: 외국인 6명])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대응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제주 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어선 A호가 좌초되었다는 신고 접수 즉시, 경비함정 및 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오후 11시 40분경 경비함정 및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결과 인명피해는 없으며, 승선원 7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고, 파공 등 선박피해도 발견되지 않은 상태였다.
어선은 자력 이초를 시도하였으나 간조로 인한 저수심으로 인해 이초가 불가능해 지난달(26일) 오전 1시 37분경 해경 구조대에서 구조동력보드를 이용하여 이초작업을 위한 선원 3명을 제외한 4명(건강상태 양호)을 구조 완료하였으며, 어선은 오전 5시경 이초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경은 구조대 등 동원세력이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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