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성인·청소년 30명 대상…제주 신화와 의례 속 음식문화 조명
제주도서관(관장 강동선)이 제주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 이야기를 통해 제주 사람들의 생활문화와 음식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도서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본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성인과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8월 사계절 섬살이: 제주 섬 신화에서 만나는 음식 인문학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신화와 의례에 등장하는 음식문화를 살펴보며 제주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김진경 베지근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문전제, 송당본향당본풀이,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등에 담긴 음식 이야기를 통해 제주 고유의 식문화가 지닌 인문학적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의 ‘프로그램 수강 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제주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일상 속에 이어져 온 제주 고유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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