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강동선)은 제주지방기상청(청장 임덕빈)과 협력해 기후변화 환경교육 특별 프로그램 '북극곰을 구해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이해하고, 보드게임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제주지방기상청과의 협업으로 기후변화 전문 강사가 기후변화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어 북극곰의 서식지인 빙하가 녹아가는 과정을 보드게임으로 체험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우리나라의 미래 기후 변화 이해 △기후위기 대응 방법과 탄소중립 실천 이야기 △보드게임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서관 독서문화부(☎064-717-6475) 또는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미래 세대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