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자유학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자신들의 순수한 시선과 고민을 담은 학년 시집 [한걸음]을 발간했다.
이번 시집 발간은 학생들이 지성·인성·감성을 공공연히 빛낼 수 있도록 기획된 국어과 자유학기 주제선택 활동의 결실이다. 1학년 학생 전원이 저자로 참여하여, 서툴지만 진솔한 고백이 담긴 총 170편의 시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으며, 자신의 시를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활동을 지도한 국어 교사는 "비록 서툴고 투박할지라도, 흔들리며 앞으로 걸어가는 하나의 새싹처럼 아이들은 이미 자신만의 속도로 단단해지고 있으며,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한 소중한 기록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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