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주민의 귀중한 한 표, 해양경찰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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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민의 귀중한 한 표, 해양경찰이 지킨다
  • 문영미
  • 승인 2026.06.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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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도서지역 투표함 수・호송 작전...“국민의 소중한 참정권 보호”-

해양경찰청은 지난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섬(도서)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될 수 있도록 ‘전국 도서지역 투표함 수・호송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선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5월 30일부터 경비함정을 동원하여 사전투표함, 관외 회송우편물을 안전하게 육지로 수・호송하였으며, 선거 당일에는 인천 연평도·군산 어청도 등 93개 도서 지역의 149개 투표함을 대상으로 경비함정 39척을 동원하여 수·호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차질 없는 투표함 수・호송을 위해 항로 사전답사, 항로별 책임 함정을 지정하는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선거 기간 해상경계를 강화하여 비상소집 체계 및 현장 대응세력의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은 “투표함 이송이 종료될 때까지 도서지역 주민들이 행사한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육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국민의 참정권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도록 투표함 수·호송 지원과 해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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