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중, 학생자치회 주도로 탄소중립 실천의 문을 열다
상태바
함덕중, 학생자치회 주도로 탄소중립 실천의 문을 열다
  • 부미영
  • 승인 2026.03.31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덕중학교(교장 이영숙)는 지난 27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교사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학생회장단이 직접 진행한‘탄소중립 안내 및 행사 소개’시간이었다. 학생자치회 회장단을 비롯한 부장 학생들은 1시간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했다. 특히 학교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A.C.T.)을 상세히 소개하며, 급식 잔반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일상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수칙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자치회장 김정엽 학생은 “우리 세대가 직면한 기후 문제를 친구들에게 직접 알리고 함께 실천을 다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작은 변화가 모여 큰 울림이 될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덕중학교는 이번 학생회 주도 행사를 기점으로 교과 수업과 연계한 생태 전환 교육,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보호 활동 등 탄소중립 실천 연구학교로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