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초등학교(교장 오영실)는 지난 16일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 환경단체 전문가와 함께 해양 쓰레기가 생태계에 미치는 심각성을 눈으로 확인하며 환경 오염의 위험성을 깊이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안가 주변을 직접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통해 환경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버려진 나무인 폐목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업사이클링 조명을 만들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배웠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서귀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생들이 환경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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