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 카페서 '현장 바리스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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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들, 카페서 '현장 바리스타' 도전
  • 김명식 기자
  • 승인 2026.01.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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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4주간 바리스타 직무체험 진행
도내 5개교 18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장애학생들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4주간 바리스타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이 제주도서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협력해 오는 6일부터 별이내리는숲 어린이도서관 카페에서 추진한다.

이번 직무체험은 제주고등학교를 포함한 도내 5개 학교 소속 장애학생 18명이 참여하여 실제 카페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고객 응대와 주문 접수, 음료 제조 등 바리스타의 전반적인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취업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습 중심의 체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카페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한 단계 성장하길 바라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자립과 진로 준비를 돕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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