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초, 2025 한일교사대화를 통한 일본 교직원과 국제교육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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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목초, 2025 한일교사대화를 통한 일본 교직원과 국제교육 문화 교류
  • 문봉순
  • 승인 2025.07.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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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목초등학교(교장 김용민)는 지난 16일, ‘2025학년도 한일교사대화: 일본 교직원 한국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 교직원 30명을 초청하여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미래교육 담론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 교사의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하며, ‘행복한 학교: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를 주제로 보목초의 다양한 교육 실천 사례와 문화를 공유하였다.

김용민 교장의 학교 소개로 시작된 행사는 △IB 프로젝트 기반 학습 사례 발표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 소개 △일본 교직원의 일본 문화 수업 △친환경 K-급식 체험 △섶섬 트레킹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었다.

특히 보목초등학교는 2025년 국제 바칼로레아(IB) 초등과정(PYP) 후보학교로 선정되어 전인적 성장과 탐구 중심 수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같은 해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ASPnet) 후보학교로도 지정되어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세계시민교육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이와 같은 보목초의 국제교육 실천 사례가 일본 교직원들과 깊이 있게 공유되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저녁 시간에 진행된 한국 가정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보목초 학생 및 학부모 10가정이 일본 교직원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직접 식사를 함께하고 차담을 나누며 한국의 가족문화와 교육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본 교직원들은 "학생, 학교, 가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교육 공동체 문화가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민 교장은 “이번 교류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교육 철학과 문화, 사람 간의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목초는 지역과 세계를 잇는 열린 교육공동체로서 국제적 연대와 교육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목초등학교는 IB 후보학교, 유네스코학교네트워크 후보학교,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디지털교육혁신 선도학교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운영하며, 학생 주도성과 지역 연계성을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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