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국가가 책임져라"... 부모연대, 국회 앞 오체투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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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국가가 책임져라"... 부모연대, 국회 앞 오체투지 돌입
  • 김명식 기자
  • 승인 2025.06.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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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예산 증액, 탈시설 자립 보장 요구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부모연대)가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실현'을 촉구하며, 6월 16일부터 매일 국회 앞에서 오체투지 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체투지는 두 팔꿈치, 두 무릎, 이마 등 다섯 군데를 땅에 대고 절하는 방식으로, 매년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극한 현실을 온몸으로 알리는 투쟁이다.

부모연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발달·정신장애인 국가책임제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조속히 주요 국정 과제로 삼아 실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보장을 위해 관련 예산 증액과 탈시설 자립 생활 보장을 요구했다.

단체 관계자는 "지금이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를 실현할 적기"라고 강조하며, "인간다운 삶을 향한 존엄한 외침과 뜨거운 여름 온몸을 던져 엎드리는 부모들의 극한 투쟁에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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