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서자양)는 12일 아침,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며 생명존중 문화조성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되새길 수 있도록 학생 참여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솔리언 또래상담부원들이 교문 앞에 나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간식(떡)을 전달하며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은 아침 등굣길에서의 따뜻한 환대 속에 서로를 격려하고 생명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6월 18일까지 이어지며, ‘생명존중 및 친구사랑 4행시 짓기’, ‘생명존중 가로세로 낱말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참여 학생 중 우수작을 선정해 도서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창의적인 언어 표현을 통해 생명과 관계의 의미를 성찰하게 된다.
대정여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생명의 가치를 체감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과 친구를 지킬 수 있는 생명지킴이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서자양 교장은 “생명의 소중함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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