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김양옥)는 6·25전쟁 75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일 10시 30분 탐라자유회관 경내에서 제73주년 백마고지전투 3용사 故강승우 소위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제주특별자치도 진명기 행정부지사, 도의회 이상봉 의장, 제주시교육지원청 강승민 교육장, 각 기관 및 군부대장, 보훈·안보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추념사, 추도사, 헌시낭송, 조총,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김양옥 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75년 전 이 땅에서 일어난 민족의 비극을 생생히 기억하고, 故 강승우 소위와 호국영령들의 못다 이룬 유업을 받들어 호국의지를 굳게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故 강승우 소위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출신으로 1952년 10월 백마고지전투에서 두 명의 소대원과 육탄으로 북한군진지에 돌진하여 진지를 모두 파괴하고 장렬히 산화함으로써
백마고지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그들의 용맹과 위국헌신은 국군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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