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학교(교장 김진미)는 지난 19일에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및 삶으로 이어주는 책 읽기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하는 <별빛 가득 시 정원, 시 낭송회>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날 방과후 16:00~19:00까지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총 3부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1부는 2층 도서관에서는 송정희 성우와 함께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 낭송을 바탕으로 한 낭독 코칭 강연이 있었다. 2부로 학교 중앙정원에서 1부 낭독 코칭을 받고 학부모, 학생, 교사가 참여하는 시 낭송회가 있었다. 마지막 3부에는 낭송과 더불어 시 쓰기 일환으로 운율에 맞게 쓰는 정형시인 시조를 접해보기 위한 ‘시조 백일장’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한 글 읽기가 아닌 바른 자세로 소리 내어 시를 읽음으로써 내면의 감정과 경험을 시에 녹여 소리를 내어 낭송함으로써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하는 방법을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낭송회에서는 시와 낭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 이해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2학기에도 특별한 가정 연계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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