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초등학교(교장 고길철)는 지난 21일, 대만 동먼초등학교와의 실시간 온라인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활용한 글로벌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활동은 “다른 나라 친구에게 영어로 자기소개하기”를 주제로, 6학년 학생 19명이 참여하였다.
평대초 학생들은 이번 교류를 앞두고 영어로 자기소개하는 문장을 직접 작성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말하기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 교류 당일에는 자신의 이름, 나이, 좋아하는 활동과 음식, 꿈 등을 영어로 소개하며 처음 만난 대만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였다. 대만 동먼초 학생들 역시 자신을 영어로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교류 과정에서 학생들은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차이에도 관심을 보이며, 학교생활, 놀이문화, 가족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평대초 고○○ 학생은 “대만 친구랑 공통 취미가 있다는 걸 알고 신기했어요. 영어로 이야기하니까 뭔가 더 특별했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을 지도한 김○○ 교사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실제로 사용하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표현력과 자신감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만 측 교사 또한 “이번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 학습의 동기를 얻고, 한국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말레이시아,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학교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살아 있는 언어 경험을 제공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