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수환)는 취업 진로의 확대와 실무 역량 및 글로벌 감각을 갖춘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21일까지 약 3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해외인턴십을 진행하였다.
자영생명산업과 학생 6명, 통신전자과 학생 6명 총 12명은 지난 7월부터 10월말까지 총 4개월동안 영어교육, 전공 실습 교육, 안전교육, 응급처치교육 등 사전 교육을 수료하였고 호주 브리즈번에서 현지 영어교육과 TAFE Gravatt 캠퍼스에서 식물학 기초, 잔디 관리, 유기질 비료 배합, 엽삽, 삽목 등을 TAFE Eagle Farm 캠퍼스에서 Arduino, Solar Energy 등을 배웠으며, 산불 지역 복구, 대규모 농산물 수확·포장·유통 실습, 산성 토양 회복 기술, Sola Panel 설치, 광통신 설치 등 전공 심화 과정도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영어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해당 관계자가 엄지 손가락을 여러 번 보일 정도로 관련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기본이며 실습 일지에 체험 내용, 알게 된 점, 느낀 점 등을 매일 기록하며 체험한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열정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학생인 김모 학생은 “이번 해외인턴십을 통해 호주에 대해 좋은 기억을 담고 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복무 기간동안 모자란 영어공부를 더 해서 꼭 호주에서 취업을 하고 싶다. 이번 기회로 나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다른 한 학생은 “호주의 전공 교육 방법과 현장 작업 환경에서 안전을 우선시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런 모습은 우리나라도 많이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